이전에 사용하던 LG전자의 XnoteR1 Advanced 제품의 


LCD 화면에 문제가 발생되면서 부터 


새로운 노트북의 갈망이 시작 되었습니다. 





삼성의 NotePen 모델과 


애플의 MacbookPro 모델 중에서 고민을 하게되었습니다. 




제품에 대한 A/S 부분에서는 삼성 승 ! 


다양한 애플 생태계( 아이폰, 아이패드 등)와 새로운 MacOS 환경에 대한 호기심 !




가격대는 삼성이 좀더 저렴하더군요, 


애플의 맥북프로 제품이 상당히 고가인줄은 알고 있었지만, 


기대한 금액보다 더 비싼 300만원 이상의 금액을 지불하게 되었습니다. 







맥북프로13인치 CTO 주문






맥북프로에는 


13인치 모데과 15인치 모델이 있고, 


NON-터치바와, 터치바 모델로 나뉘어지고 있습니다. 





이전부터 MacOS를 사용하신 사용자분들은 


단축키 사용이 원활하여 터치바의 필요성을 크게 느껴지지 않으신것 같더라구요, 


애플의 MacOS를 처음 접해 보시는분들은 


터치바의 새로운 기능과 화려한 인터페이스로 인해서 선호 하는 경향이 있는것 같구요, 


또한, 


터치바 모델이 성능면에서 조금 높게 설정되어 있습니다. 


썬더볼트 수는 NON-터치바 모델 2개,  터치바 모델은 4개 !!!





맥북프로13인치 CTO 사양



2017년형 13인치 터치바 기본모델에서 




CPU : 7세대 i7 - 3.5GHz Upgrade


메모리 : 16GB 2133MHz LPDDR3 Upgrade.


그래픽 : Intel Iris Plus Graphics 650 1536MB




맥북프로13인치 CTO SSD

SSD : 512GB Upgrade.


MacOS : High Sierra







처음에는 휴대성을 위해서 MacBookAir 11인치를 생각 하고 있었는데, 


단종으로 인해서 MacbookPro 13인치를 보게되었고 


고성능을 위해서 MacbookPro 15인치를 보게 되었습니다. 


역시 휴대성을 고려해서 고성능을 포기하고 13인치 터치바 레티나 모델로 선택을 했습니다. 




이마트 에이스토어에서 2017 맥북프로 13인치 터치바 모델


풀옵으로 신청해서 CTO 방식으로 주문을 했습니다. 


출고후에 부분 업그레이드가 되지 않는다고 해서 


주문할때 미리 다 업그레드 해서 신청해 버렸어요 




CTO 방식의 주문이라서 


나만의 맥북프로 13인치를 보유 할 수 있고, 


배송기간이 2주 정도 소요 되는부분은 있습니다. 





맥북프로13인치 개봉기



CTO주문  2주만에 도착한 


나만의 맥북프로 13인치 터치바 모델.






맥북프로13인치 구성품



처음으로 아이폰을 구매 했을때 처럼, 


제품 페키지 구성은 단순하고 깔끔하게 되어 있습니다. 




맥북프로 연결 케이블, 전원 어댑터, 간단한 설명서 등으로 구성되어 있네요






맥북프로13인치 스페이스 그레이



예전 맥북프로는 


실버색상 으로, 


중앙에 있는 사과에 불이 들어오고 , 


다양한 연결 포트들을 지원하였고,


충전중에서 케이블쉽게 이탈 될 수 있는 


맥 세이프라는 기능이 있었지만, 




이번에 구입하게 된


2017년형 맥북프로 터치바 모델에는 


스페이스 그레이 색상이 추가되었고, 


더이상 사과에는 불이 들어오지 않게 되었고, 


USB-C 타입 포트만 4개만 지원되며, 


맥세이프라는 기능 역시 지원되지 않습니다.






맥북프로13인치 레티나 디스플레이


윈도우를 사용하시는 분들은 


처음 맥북프로를 접하게 되면 


달라진 키보드 배열로 인해서 어색하실 수 있어요, 



윈도우에서 자주 사용하는 Ctrl키가 


맥북프로에서는 Command키로 비슷한 기능을 하는것 같아요 



넓은 터치패드로 인해서 


다양한 제스처 구현이 가능하기 때문에 


단축키와 병행해서 사용한다면, 


마우스는 굳이 필요하지 않을듯 합니다. 






맥북프로13인치 UAG 케이스



맥북프로를 보호하기 위해서 


키스킨, 액정보호필름, 외부 보호 필름, 전신 보호필름, 케이스, 파우치 등 


다양한 제품을 고민했었는데, 





발열문제로 인해서 


액정보호필름과, 키스킨은 사용하지 않기로 하였고


외부 보호 필름 역시 케이스 사용으로 인해서 불필요할 듯 해서 


튼튼하고 안전하다고 판단되는 UAG 케이스 하나만 구입했습니다. 






맥북프로13인치 전원 배터리

맥북프로의 전원 10시간 동안 사용가능하다던데 


인터넷 서핑만 해도 10%이상 소모되는 느낌이 드네요 


하루를 버티는건 무리일듯 싶네요 


아이폰7 사용중인데 이틀은 충분히 가는거 같던데. ;;




장시간 사용을 하지 않더라도 


키보드 자판에서 열기가 느껴지는것 같은 느낌도 들고, 


키보드 소리가 좀 있는편이기 때문에 


도서관 같은 조용한 공간에서 사용하기에는 


불편함이 있을것 같습니다. 






UAG케이스 씌우고 


파우치에 쏙 넣어서 사용하기 편할듯 합니다. 


하지만, ~! 


맥북프로 13인치 모델도 생각보다 무겁네요 


다들 많이 가벼워졌다고 하는것 같던데 


아직은 무겁게만 늦겨지네요


그리운 맥북에어 11인치 ~~~








2018년 6월에 있었던 WWDC행사에서 


신형 맥북프로 2018모델이 공개될거라는 기대와 함께 기다려보았지만, 


결국 공개되지않았고, 


기다림에 지쳐서 구매해버린 2017맥북프로 .




But !!!


얼마지나지 않아서 


2018년형 맥북프로 신형이 


공홈을 통해서 공개되었버렸습니다. 




CPU가 인텔 8세대 CPU로 변경되고, 


듀얼코어에서 쿼드 코어로 바뀌었다는군요. >,<;


아쉬움 ~~~ 








[ 2017 맥북프로 13인치 스펙 사양 ] 




맥북프로13인치 스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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